『사랑과 섬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2019년 새해를 설레임과 기대를 안고 출발합니다.

히나님은 지난 40여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교회와 함께 하셨습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만큼 성장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지
못한 부끄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이런 반성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2019년 표어를 『사랑과 섬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정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향한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모든 교우들이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며 기대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방초교회는 성장을 넘어 성숙한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 미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전진합시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길을 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정과 사업과 교회위에 새 일을 행하시기를 바랍니다.